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/평가/외교/대미외교 (문단 편집) === 3대 한미연합훈련 축소 및 중단 === [[https://www.rfa.org/korean/in_focus/2090306_2-03062019061630.html|RFA 기사]][[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5164377&plink=ORI&cooper=NAVER|SBS 기사]] [[RFA]]에 따르면, [[대한민국 국방부]]는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이 폐지되고, 을지프리덤가디언연습에서 정부 연습인 을지연습을 떼어내 한국군 단독훈련인 태극연습과 통합하는 을지태극연습이 새롭게 신설된다고 밝혔다. 또 [[SBS]]에 따르면 한미연합 지휘소연습인 프리덤가디언 연습은 명칭을 바꾸고 규모를 축소해 가을에 실시한다고 밝혔다. 이로써 3대 한미연합훈련이 모두 종료[* [[독수리 훈련]], [[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]] 자체]되거나 축소 및 변경[* [[키 리졸브]], [[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]] 중 프리덤가디언 연습. 각각 규모 축소 및 '동맹 19-1 연습', '동맹 19-2 연습'으로 명칭 변경.]하게 되었다. [[https://www.voakorea.com/a/4812183.html|VOA 기사]] 3대 한미연합훈련 축소 및 중단에 대해서 전문가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다. 한국군사문제연구소의 김열수 안보전략실장은 이런 배경 등을 설명하며 미-한 당국의 훈련 종료는 불가피한 조치라고 말하면서, 전체적으로 보면 분위기 조성을 하고 북한을 비핵화시키기 위한 견인 장치로서 이런 것은 불가피한 조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. 아산정책연구원의 신범철 안보통일센터장은 훈련 종료 조치가 2차 미-북 정상회담 전에 결정됐다며 대화의 끈을 유지하겠다는 취지로 풀이하면서 이런 조치는 당분간 시도할 필요가 있지만, 군의 대비태세도 약화시켜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. 반면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국방보좌관을 지낸 김희상 한국안보문제연구소 이사장은 연합훈련 종료는 “안보 자해” 행위라고 주장하면서 "미국도 잘 한 게 아닙니다. 훈련이란 평시 군인의 기본 임무입니다. 전시에는 전쟁을 하고 평시에는 훈련을 하는 겁니다. 연합훈련은 동맹군의 평시 임무입니다. 그래서 연합훈련을 계속 안 하고 넘어가면 동맹군의 질적 수준이 흔들리는 정도가 아니라 점차 동맹 와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"라고 우려했다. 소규모 한미연합훈련은 오히려 증가하는 양상으로 드러났다. 훈련 횟수는 2015년 78회에서 2019년 186회로 확대됐다. 해군은 연합미사일방어훈련과 대량살상무기(WMD) 대응 훈련, 미군 A-10/AH-64 통제훈련, 해군 631대대-미군 HSC25 연합훈련 등을 2017년부터 실시하고 공군은 쌍매훈련B, 근접항공지원 훈련 등을 2019년부터 실시하는 등 훈련 강도 역시 증가했다.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201008094414717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